15일 오전 5시 45분경 속초시 동명동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육군 모 부대 A 일병(20)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헌병대원들이 발견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A 일병은 14일 휴가 복귀 예정이었으나 복귀하지 않자 군 헌병대가 찾던 중이었다. 군 당국은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news.v.daum.net/v/20190415143605788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