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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고장 난 줄 알았다”··· KT LTE 속도 불만 글 급증= 온라인 상에 이 같은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은 이달 초부터로 5G 서비스 출시와 시기가 맞물린다.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급격히 저하된 LTE 속도를 지적했다. 지하철 출퇴근길 LTE 끊김 현상은 물론이고 집 안에서도 LTE 속도가 현저히 낮아졌다는 내용이다. 불편함을 토로하는 고객의 핸드폰 기종도 저마다 달랐다. LG전자나 삼성전자, 애플, 심지어는 샤오미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하나같이 LTE 속도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대부분은 “내 핸드폰만 이상한 줄 알고 AS를 받으러 갈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핸드폰 인터넷 속도 측정 어플리케이션으로 측정한 KT의 LTE 속도를 함께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5G로 넘어가면서 4G망 수를 줄이는 것 아니냐”며 “3G에서 4G로 넘어갈 때도 비슷했다”고 지적했다.
◇이동통신사 측 “이상 없다···다만 간섭현상 있을 수 있어”=LTE 속도 저하 불만에 대해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은 “5G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LTE 망을 줄이는 일은 없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5G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초기에 4G와 간섭현상이 일어날 수는 있다”면서 “차차 개선 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간섭현상은 두 가지 이상의 파장이 만날 때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가리킨다. 그는 또 “데이터 속도는 지역국마다 간섭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v.daum.net/v/20190415153902596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닌겨....
아침에 지하철에서 돌겜하다 끊겨서 4턴 날리고 명치 터져 죽은것 때문에 화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