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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다음 달 모바일 카카오톡 ‘채팅’ 탭 최상단에 채팅창 크기의 배너 광고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초 예고했던 대로 ‘공격적인 수익화’에 나서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지금도 카카오톡 내 ‘콘텐츠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어 도입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 달부터 ‘채팅 탭 배너 광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카카오는 이용자 반응과 광고 실적 등을 분석한 뒤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최근 국내 광고업계를 찾아 이 같은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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