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있었던 한 학부모는 "오전 8시 40분부터 병원에 도착해 검사를 받고 2시간 넘게 대기하고 있었다.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고 다른 학부모들 역시 비슷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시의원이라는 사람이 배지까지 달고 새치기를 하자, 함께 있던 학부모와 환자들이 크게 불만을 표시했다. 그런데도 시의원과 병원 측에서는 특별한 설명도, 사과도 없이 넘어갔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학부모는 "시의원이 순서를 무시하고 진료를 받자 50대로 보이는 여성 환자가 '나는 맹장 수술 때문에 진단서만 받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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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뭐하냐? 홍준연의원말고 이런 사람을 제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