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3시께 양 씨가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찻길을 이리저리 뛰어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횡설수설 등 이상 행동을 보이는 양 씨를 파출소로 연행했다. 조사 결과 양 씨는 간이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양 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9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