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취하서 위조혐의' 강용석 2심서 무죄…163일 만에 석방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의 남편이 낸 소송
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강용석(50) 변호사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이원신 부장판사)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
게 5일 무죄를 선고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24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바 있다.
강 변호사는 163일 만에 구속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참 ..법원이 젤 큰문제 ,,, 완전 판사들도 반반 갈라져서 판결을하니
위조인지 아닌지 명백하게 판결할 수있는 사안을 1.2심이 완전 딴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