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그럼 본인이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에게 주었을까? 아닐 것이다. 그럼 누가?”라고 말했다. 수사기관이 학교생활기록부를 유출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학교생활기록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조 후보자 딸은 본인의 학교생활기록부 등 유출 경위를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최근 가져간게 본인이랑 검찰뿐인데??? 추천 3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