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당시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김모(21) 병장은 단기 기억상실 증세로 사고 직전 몇 달간의 기억을 잃었다. 경기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인 김 병장은 다음 달 3일이 전역인데도 자신을 아직 상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http://m.yna.co.kr/view/AKR20190402154200062?input=tw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