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축구장 유세'로 구설에 올랐다. 경기장 측이 정당명·후보자명 등이 기재된 옷을 입고 하는 유세가 규정 위반임을 고지했음에도 한국당 유세단이 '막무가내'로 입장해 유세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판 여론이 거세다. 반면 한국당 측은 '관련 규정을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다. ◇안된다는데..."그런 게 어딨어!" 막무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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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 측은 무작정 입장해 유세를 펼쳤다. 경남FC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몇몇 선거운동원은 입장권도 없이 경기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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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어딨어 우리가 법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