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2/1552720566_VsCoNxOu_1970209101_jhyALrQ5_Screenshot_20190316-160657.jpg)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공동 저자로 쓴 서적입니다.
북한 전문가인 만큼, 대북 지원부터 금강산 관광까지 통일부 현안을 주로 적었습니다.
그런데, 금강산 관광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총격 사건으로 관광객이 사망하는 사건·사고들은 일찍 시작했어도 우리가 겪어야 할 통과의례였다"고 적었습니다.
우리 관광객이 금강산에서 북한군 총에 숨진, 지난 2008년 '박왕자씨 피격 사건'을 금강산 관광의 '통과의례'로 표현한 겁니다.
http://naver.me/FH8PU8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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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디서 이런사람만 데리고 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