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월즈음 의료계와 모 제약회사간의 리베이트 사건에 터졌는데
많은 병원과 그 병원 의사들이 엄청나게 관여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게 상당히 큰 워낙 사건이고 그래서 크게 수사팀도 꾸려졌다고...
그래서 이 수사가 슬슬 목을 죄어 올 시기인데....
때마침 코로나19 테러 사건 터지고 최대집이 파업을 터쳤죠
근데 이해 안되는 의료파업이 저 사건을 덮을 수 있다는 것이죠.
공교롭게도 정부에서 의료인력 확충 법안도 내고 해서
그걸 핑계대고 반발의 모습을 보이기 좋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4월달 했던 말을 번복하며 저런소리 한다는거죠
상당히 신빙성 있는 주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