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은 4일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 흉악 범죄에는 경고 없이 곧바로 실탄 사격을 허용하기로 했다.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무고한 시민들을 향한 흉악범죄는 사실상 테러행위"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흉기난동과 그에 대한 모방범죄 등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중략
"잇따른 흉악범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4만 경찰은 특단의 의지를 가지고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후략
적극적인 범인 검거로 인한 행위에 대해 면책을 부여하기로 했다.
http://v.daum.net/v/20230804142344300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무고한 시민들을 향한 흉악범죄는 사실상 테러행위"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흉기난동과 그에 대한 모방범죄 등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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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흉악범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4만 경찰은 특단의 의지를 가지고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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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범인 검거로 인한 행위에 대해 면책을 부여하기로 했다.
http://v.daum.net/v/2023080414234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