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방되고 정부 수립 할려고 하는데 미국과 소련의 이념적대립으로 인한 냉전의 시작되엇고
미국은 외국인 고등판무관 중심의 집행위원회가 통치하는 신탁통치를 제의하였고
소련은 조선인으로 구성된 임시정부가 통치하는 신탁통치안을 제의했습니다.
미국과 소련의 입장 차이에 의한 식탁통치를 하려는 과정하에서 모스크바삼상회의에서 임시정부를 최고5년동안 미,영,중,소 4개국이 공동관리한다고 하였습니다.동아일보가 오보를 냈습니다."소련이 신탁통치,미국이 즉시독립"그리고 신탁통치 방법 등에서 오보를 냈습니다. 잘못된 오보는 민족 분열을 가져오고
찬탁과 신탁의 첨예한 대립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익과 좌익의 분열이 더욱 가속화되었는대요.
이승만이는 좌익을 매우 불신해서 자익세력을 절대 믿지 못하여 자익세력과 타협을 할줄 모르는 인간이었고
이승만이는 정읍발언을 통해서 좌익세력과는 타협할수 없으니 차라리 남한만이라도 정부를 세우자는 정읍발언을통해서 남북 각각의 정부 수립을 통한 나라 분단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민족주의계열 김구 김규식 세력들은 각각의 정부 수립은 나라분단을 가져온다고 반대 입장을 토하며
좌우합작을 통한 합리적인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중 미군정의 이해관계에 따라 남한에서 먼저 헌법위원회가 설립되고 북한에서도 인민민주 공화국을 만들어 가기위한 정치체계가 설립됩니다.
민족계열은 분단을 꾀한다고 남한단독정부수립 과정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서 결국은 이승만중심의 미군정 중심의 남한단독정부가 수립되고 민족계열들은 반대세력으로서 암묵적으로 제거대상이 됩니다.
이 시대에 공산주의,민주주의 개념은 사실 우리민족에겐 어려운 단어였고 개념이 뭐가 좋은지 확실이 알기에는 교육과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한 시기였습니다. 독립운동하는 과정에서 좌익세력들이나 우익세력들이나
함게 대한민국 도립을 위해서 함께 항일운동을 했던것이 사실이구요. 막연하게 공산주의가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거고 민주주의가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게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미군정이 중요시한것은 무엇보다도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였는대요
이러한 것이 친일파 관료 경찰 군인들을 그대로 이용하여 국가의 안정을 꾀하려고 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였습니다. 이승만이도 역시 지지세력이 별로 없는 해외파 정치인이고 좌익을 누구보다도 싫어했던 인물이라
미군정 정책에 호의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에서도 남노당 조직들이 농부 노동자를 포섭을 조직적으로 많이 하고 있었고 가난한 사람들이었기에
잘 알지 모하는 지식 속에서 누구나 평등한 세상이라는 단어에 아마도 호의적 사람이 많았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교출신들은 대부분 항일군인,만주일본군장교출신,일본제국장교 출신들이었는대요 이중에서도 항일군출신들이 일본군장교출신들과 같이 군대조직을 이루는것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어서 장교직을 그만 두는 사람이 많았으니 군대가 정상적이지 않은 모순을 아울러 일부분 지니고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남한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것은 미군정과 친일파를 떠 안고 조직한 이승만 세력에게는 커다란 위험세력이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남한단독수립반대는 국가의 영구분단을 우려한 애국적인 생각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노당 세력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남노당세력중에서도 진짜 공산주의들도 있었고 만연하게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지한 상태하에서 좋고 나쁨을 정확히 판별하기는 어려운것이지요.
비참하고 역사적 아픔은 자유주의 공산주의 잘 알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일부 극좌 세력에 의해서 죄없는 사람들이 인민재판 당해서 이유없이 사살되고 남노당은 숙청한다고 죄 없는 사람들까지 싸그리 학살시키고
이러한 비참한 과정에서 공산주의 세력에 대항도 하고 민주주의 지키겠다는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대항도 하는것이지요 이러한 모든 비참한 상황을 묻어버리고 모두 공산주의 폭동세력이라고 국가가 단정지어버리고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을 범죄집단으로 국가가 몰아간다면 이유없이 죽은 사람은 죽은 것도 서러운데
폭동일으킨 범죄자라는 오명을 평생 대대손손 지니채 살아가야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게 민족의 비극이고 시대의 비극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