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대책위가 요구했던 4가지 사항 가운데
4·16공원 조성, 희생자 기림비, 표지석 설치 등엔 동의했지만,
기록관 건립엔 난색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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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iceguy님의 댓글
영국인님의 댓글
아직아이다님의 댓글
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 슬리퍼 붉은날개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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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른 댓글에서 본것이지만.. 그렇다면 모든 사건 사고에 추모관을 지어야할까..
교통사고당하신분 교통사고 추모관.. 애완동물동호회에서는 애완동물 추모관..
그럼.. 국가를 위해 희상하신 분들을 위해 모든 추모관을 지어야할까..
내 차에는 아직까지 노란리본이 달려있다.. 그 당시 잘 못됨을 잊지 않기위해..
그런데 계속 무슨 국가 최고 무공수훈자처럼 모든 것을 다해달라는 것은 너무 과하지 않은가?
이런 것 신경쓰기 전에 최소생활만 지원하는 국가유공자 혜택을 좀 늘려주지...?
국가유공자들.. 그만큼 대우를 받고 있을까?
그들이 대지 구입하고 건물짓고 관리한다면 찬성 그런데 모든 것을 국가가 해라..?
그 기록관이 추후 후손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이제 적당히 좀 했으면...
천안함 추모관 연평대전 추모관 북한지뢰로 다친분들의 대한 추모관 다 건설해야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