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4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총 11명이 됐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전 7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28세 남성)를 확인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인천공항검역소에서 확인된 첫 번째 환자(35 여성)를 시작으로 24일 두 번째 환자(55세 남성), 26일 세 번째 환자(54세 남성), 27일 네 번째 환자(55세 남성)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30일 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성)이 발생했고, 확진환자의 접촉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여섯 번째 환자(56세 남성)도 양성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