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이 17일 당의 이념과 노선 방향을 놓고 격론을 주고 받았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진태 의원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경제·안보 현안과 관련한 입장이 “어정쩡하다”, “현안을 계속 살피지 않았다”고 협공을 펼쳤다.http://news.v.daum.net/v/20190217175354748?f=m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