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가서 동전수많개로 명품가방사는데 지역사회에서 보너스까지ㅋㅋ 메인 추가 성매매여성 영등포 백화점서 명품가방 동전구입 농성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11.05.15 오후 11:48 최종수정 2011.05.16 오전 8:12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공감 댓글 요약봇 beta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경찰이 지난달 초부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는 서울 영등포역 앞 집창촌의 성매매 여성들이 15일 인근 백화점에서 집단 시위를 벌여 한 때 소동이 일었다. 성매매 여성 30여명은 이날 오후 5시께 영등포 모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가방을 구입하겠다며 대형 여행가방에 준비한 동전 수만개를 바닥에 쏟아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