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했던 대부분 기업 

공단 재가동시 재입주 원하는 이유 

- 개성공단 시작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추진된 최초 대규모 남북경제협력사업

2003년 6월30일 착공해 2004년 6월 9만3000㎡ 면적의 시범단지조성이 완료

2003년 12월15일 첫 제품을 생산

개성공단은 남북협력과 남북경협의 대표적인 사례

- 개성공단 중단

박근혜 정부 2016년 2월 10일  정부 공단이 본격 가동되고 

11년 2개월여 만에  개성공단 경협사업 전면 중단을 선언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북 압박 카드)

2016년 2월10일 경협중단발표 당시 개성공단에는 

124개 기업이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 이었다. 

- 개성공단 실익

개성공단 조성부터 2016년 2월10일 가동중지를 결정할 때 까지 

대한민국에서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측에 전달된 현금은 총 6천 160억 원

정부와 민간에서 개성공단사업에 투자한 총금액은 

1조 190억 원(공공투자 4,577억원, 민간투자 5,613억원)

개성공단 연간 생산액은 2014년 5,300억(4억 7천만 달러), 

2015년 5,800억( 5억1천 5백만 달러)

개성공단 입주했던 기업 

공단 재가동시 재입주 원하는 이유 

- 임금대비 생산성 비교불가

노동 생산성 국내 대비 8~90%

인력관리에 비용 지출 거의없음 (거의 신경쓰지않아도 됨)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인건비 

이곳보다 입주 조건 좋은 공단 찾기도 쉽지않음

- 저렴한 인건비, 자유로운 언어소통 

2004~2006년 공단운영 초기 북한노동자 임금 대략 6만 3천원~ 

2015년 북한측 요구로 2배 이상 인상 올린 임금 약 15만원

국내 외국인노동자 1명 고용할 급여로 북한 노동자 10명 이상 고용가능 

(월 급여 175~180만원 기준)

- 질 높은 노동력 (교육수준 높음)

기술 배우고 공정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없는 숙련된 젊은 노동자 공급

북한 주민 초중고 무상교육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이 분 말씀  참 재밌게   잘하시네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몇 번 뵌 것 같은데 내공이 이 정도 일줄은  ♡♡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