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후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시도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2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척수가 절단돼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에 제한이 생기는 ‘브라운세카르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병원 측은 “B씨 좌측 하반신의 움직임이 지속해서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으며, 피해자의 상해의 정도가 매우 중하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고,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으며 이 사건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3604726632432240&mediaCodeNo=257
8년???????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2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척수가 절단돼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에 제한이 생기는 ‘브라운세카르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병원 측은 “B씨 좌측 하반신의 움직임이 지속해서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으며, 피해자의 상해의 정도가 매우 중하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고,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으며 이 사건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3604726632432240&mediaCodeNo=257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