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9일 헌법재판소에 '국무회의에서 비준한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페이스북을 통해 "잘한 일"이라는 촌평을 남겼습니다. "역사책에 반통일세력의 정체에 대해 또렷하게 기록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잘한 일이다. 남북 화해와 교류를 말만으로 반대하였을 때에는 역사책에 옮기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법률적 문건으로 남겨두어야 역사책에 반통일세력의 정체에 대해 또렷하게 수 있다. 가처분신청서에 한국당 주요 인물들의 이름이 적혀 있기를 바란다. 역사 앞에 당당한 그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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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똥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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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적을려는데 글이 사라짐
ㅎㅎㅎ 웃껴서 삭제글을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