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198872?cluid=enter_201911061140_00000001
심은진 허위사실 퍼트린 악플러, 징역 5개월-법정구속
이 씨는 지난해 심은진 SNS에 "배우 김리우와 성관계를 했다"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댓글을 여러 차례 단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 박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성적 만족과 피해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목적으로 집요하게 음란한 문구를 게시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 범행 횟수가 많고, 기간도 긴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박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성적 만족과 피해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목적으로 집요하게 음란한 문구를 게시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들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 범행 횟수가 많고, 기간도 긴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의 강박장애가 범행에 영향을 줬다는 점과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는 태도를 참작하더라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