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사이다 판결이네요.
3단계 요약
1.3-4살 아이들에게 사무용 핀으로 부모가 확인하기 힘든 혓바닥, 잇몸 같은 부위를 찌르기
2.7명의 피해 아동들의 일관된 진술에도 1심에서는 무죄
(1심 재판부는 7명이나 되는 3-4살 짜리 애들이 작당해서 선생을 모함한다고 판단한거??)
벗뜨 그러나 2심 진행중 무개념,무반성으로 법정 구속후 재판 진행
3.구속이 된 이후에도 범행 부인,부모와 아동에게 진단서 발급한 의사까지 세트로 모함.비방
아주 드물게 검사가 구형한대로 징역 3년 선고
부록으로 책임을 부인하고 범죄 은폐 시도한 원장도 드물게 검사 구형 그대로 3천만원 벌금 선고
법정 소란을 피운 모지리 범죄자의 가족중 1명은 감치 7일
간만에 사이다 판결이기는 한데
3-4살 짜리 아이들 7명이서 일관되게 뽀족한 것에 찔렸다고 말하는대 무죄를 내린 1심 재판부를 보니 참..
오랜만에 한가하게 기사 읽다가 시원한 기사가 보여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