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할아버지 고향이 영암으로 자신은 호남의 딸"
이라며 "호남에 대해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발전적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기쁜 일로 찾아와야 하는데 현안이 있어서 왔다"며
"자유한국당의 올 들어 첫 번째 지방 방문지가 목포다.
인연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선교 의원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손혜원 의원에 대해 '문화에 미친 것'이라고 했는데, 손 의원은 '돈에 미친 것"이라며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가 마무리 발언을 하는 동안에도 주민들의 항의는 이어졌다.
"여기 올 명분도 없는 사람들이 뭐 하러 왔습니까?"
또한 개항문화거리
100미터 걷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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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만 호남의 딸 타령, 근데 5.18유족들은 외면하네 그분들은 호남사람들 아님?
올해 첫방문지가 목포였다고? 갑자기?
그리고 성교에 미친자식은 아닥
어찌할고 댓글알바들 만날 전라도 타령 하더만 국썅이 나는 호남의 딸이라 하는데 어찌할고
난감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