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예전 변호이야기인데, 

지금 예능인이니까 연예빠에 올려야하나?

변호 이야기니까 사회빠에 올라야하나?

생각하다가 당시 국회의원이고 국회의원 풍자 이야기가 있어서 정치빠에 올림.

다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강용석이 아나운서 발언으로 고소당하고 변호까지의 이야기.

1. 강용석이 연대 여학생에세 아나운서 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한다. 그런데 이대 이상 급은 자존심이 있어서 다 안주더라. 라고 발언을 했음.

2. 이 사실이 알려지자 여성 아나운서 협회에서 강용석을 아나운서 모욕죄로 고소함.

3. 재판이 진행되고, 1심에서 강용석이 유죄 선고를 받음.

4. 강용석 항소.

5. 2심이 진행되고, 2심에서도 강용석이 유죄 선고를 받음.

6. 강용석 항소.

7. 최종 3심만 남고 이때 개그맨 최효종이 개콘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을 풍자함.

8. 강용석 머리가 발동 걸리고 강용석은 최효종을 국회의원 명예훼손죄로 고소함.

9. 네티즌들이 강용석을 욕하고 난리남.

10. 강용석이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 등을 캡쳐.

11. 최종 3심에서 강용석이 자신을 변호하면서 얘기함. "이 비난 여론이 보이십니까? 한 집단을 모욕하는 것은 풍자로 보는 것이 국민의 여론입니다. 저 또한 국민으로서 아나운서를 풍자한 것 뿐입니다."

12. 재판부 할 말을 잃음. 강용석을 아나운서 모욕죄로 처벌할 경우,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욕하는 것도 모욕죄로 다 처벌해야하는 상황이 돼버림.

13. 결국 최종 3심에서 강용석의 무죄로 판결.

14. 변호사로서의 능력이 대단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