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마무리된 4대강 사업.
만들때부터 온갖 잡음이 많았은데 역시나 4대강 만들어서 뭔 효과를 누린게 있나.
지금은 배도 거의 안다니고 무용지물인 흉물들인데..
그런데 4대강이 건설비도 모자라 현재까지 매년 5000억원이 투입되고 있다고 한다.
그 5000억 중에 가장 많이 드는 비용이 건설비 중 8조의 이자.
이자만 1년에 3200억 정도. 이게 무슨 빚내서까지 할 사업이었다고 이 사단이 난건가.
이 중에 보라는 게 있는데. 보 건설 때문에 유지되는 비용만해도 766억.
보를 철거하면 매년 766억이 준다고 하는데 지금 766억이 아니라 3200억이라는 이자.
정치를 제대로 못할거면 똥을 싸지르지나 말아야지. 매번 정권은 수습하는데 돈 쓰고.
도대체 국민이 반대하는 사업의 대통령의 권한이라는 하나로 진행해서 퇴임한 지금까지도 국민 혈세로 메워야 하는가.
정말 이명박 숨은 재산 다 찾아서 환수 조치를 하던가 해야지.
명박이가 싸지른 거를 세금으로 낼 수는 없다.. 지가 싼 똥은 지가 치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