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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지지율 상승에 환호.."우리가 옳다는 것"

  • 작성자: blue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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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92
  • 2016.09.30


새누리-朴대통령, 전주 대비 4%p, 2.4%p 동반상승
김재수 해임건의안 처리 : 적절했다 36.9%, 부적절했다 34.8%


새누리당은 29일 국회 파행 사태 이후 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데 대해 환호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9일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며칠사이 새누리당 지지도는 오르고 민주당 지지도는 추락했다. 우리가 옳다는 것을 국민이 공감하는 것"이라고 일부 여론조사 결과, 당 지지도가 상승한 데 대해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 원내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우리의 투쟁은 의회주의를 바로 세우고, 국회법과 헌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어제 제가 컨디션이 안좋은 것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경원, 하태경 의원에게 다소 거친 표현을 쓴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저도 모르게 국감에 참여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는데 그런말 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라고 당내 반발 여론을 달랬다.

정 원내대표가 환호한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권자 1,512명을 대상으로 이날 발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다.

새누리당은 이 조사에서 전주 대비 4.0%p 급등하며 34.1%로 정당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주 새누리당과 공동 1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은 1.6%p 하락한 28.5%로 2위로 밀렸다.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0.9%p 하락한 13.3%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역시 전주 대비 2.4%p 오른 34.3%로 반등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7%p 내린 59.7%였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새누리당 지지율 상승에 대해 "언더독 효과(동정표)"라며 "국회가 야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고 다수 야3당의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처리, 강행 처리 때문에 소수 정당이 된 새누리당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7, 28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95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2%p) 결과,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처리를 묻는 질문에 '적절한 조치'라는 응답은 36.9%, '부적절한 조치'라는 의견은 34.8%였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29163245469&RIGH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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