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형주 기자 = 부산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20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5분께 부산진구 한 주택에서 119 구조대원이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백골 상태로 숨져있는 박모(60)씨를 발견했다. http://m.yna.co.kr/view/AKR20190120007900051?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