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본회의장에서 기자석을 제외한 일반 방청석 266석 중 100석에 대해 각 정당에 할당, 일반 시민들이 방청할 수 있도록 했다. 40석을 배정받은 민주당은 이들 모두를 세월호 유가족에게 배정했다. 오남석·유민환·김다영 기자 greentea@munhwa.com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