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00228104357719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제출했다는 신천지 신도 명단에 추수꾼 3만1200명의 명단이 빠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 회장은 “신천지가 넘겨주는 자료만 믿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처한다는 것은 국가 방역체계에 구멍을 내겠다는 말과 같다”면서“반사회적 종교집단이 끝까지 정부를 우롱하고 있다. 압수수색을 통해 신도 관리시스템 원자료를 확보하고 34만1202명의 명단을 낱낱이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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