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선 확진 판정을 받은 시청 공무원이 지난 1월 중국을 다녀온 게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시청 측은 이 사실을 보름 전에 확인하고도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은 것 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신천지 신도인데,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청에서는 알고도 숨김 ㄷㄷ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