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강릉선 케이티엑스(KTX) 탈선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선로전환기를 잘못 시공해 일어난 사고로 확인됐다. 감독권자인 교통안전공단은 철도공단의 부실 검사를 제대로 지적하지 않았고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한국철도공사는 선로전환기 점검을 소홀히 한 책임도 거듭 확인됐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1969.html
요약
1.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사로 부실하게했다
2. 교통안전공단은 그냥 승인해버렸다
3. 한국철도공사는 제대로 점검을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