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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 운동' 시작되자 2주 만에 '2조원' 증발해버린 롯데그룹

  • 작성자: dim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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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6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시작되자 2주 만에 '2조원' 증발해버린 롯데그룹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고대현 기자 [email protected]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되면서 '롯데그룹'이 흔들리고 있다.


단 2주일 만에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 증발해버리면서 기업의 가치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본 그룹 이미지를 채 씻지 못한 롯데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직격탄을 맞았다"라고 진단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주가는 14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고대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는 7월 1일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 제제' 이후 25,500원이나 빠진 것이다. 무려 15%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한 것이며, 시가총액으로는 약 7,200억원 빠진 것이다.


롯데쇼핑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유니클로를 품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의 주가도 7월 1일 기준 17만 4,500원에서 오늘 15만 4천원으로 하락했다. 약 12%의 하락률이다. 시가총액도 1,500억원 정도 증발했다.


주가가 하락한 롯데그룹의 계열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롯데제과도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다. 7월 1일 한 주당 17만 4천원이었던 롯데제과의 주가는 오늘 0.94%의 낙폭을 보이며 15만 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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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insight.co.kr/news/23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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