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이재명 시장의 형수인 박인복씨의 처절한 절규다. 그녀는 "살면서 신경정신과 가본적이 없는 사람을 매일 밤낮으로 전화하고 문자하고 약 먹으라고 그러고. . . "하면서 이재명시장으로부터 시달렸던 일들을 털어놓으면서 넌더리를 냈다.
이재선 부부와 이재명과의 싸움이 골육상잔 같이 비화된 게 성남시 홈페이지에 올린 소위 "성남시모라토리엄선언"에 대한 이재선씨의 비판 글 때문이다.
공인회계사인 이씨는 "성남시모라토리엄선언은 한마디로 사기라는 것이며,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이북오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당시 이재명시장이 글을 내려달라고 해서 내려줬는데도 시도 때도 없이 전화와 문자로 욕설을 퍼붓고 괴롭혔다는 것.
급기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선씨를 정신병자로 낙인찍었으며, 그의 모친이 가족회의를 열어 이재선씨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며, 이재선 가족 중 단한사람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2012년4월경 정신병원 치료 의뢰서를 작성, 5월부터 이재명은 전화로 언어폭력과 정신병자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이재선부부는 정신적 충격에 빠져들게 됐다는 것이 이재선부인 박인복씨의 설명이다.
현재 시중에 나도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형수 개 쌍욕"도 2012년 6월경에 발생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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