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에 시작하는 국정감사에서 작년처럼 올해도 기업인들을 줄줄이 소환한다고 하네요;;;
일단 그냥 다 불러놓고 보자는 막나가 식인데요.
작년에 막 불러놓고 시간이 없니 어쩌니 별별 가관이었는데 올해도 그 모습이 예상됩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지금 정치 흐름 자체가 기업인을 도와주고 서민들 무시하면서,
왜 또 국정 감사에서 면박을 주려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대표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표급들을 다 불러모을텐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 국회가 외국처럼 매너가 있지도 안커니와 그래도 기업을 대표하는 사람인데,
글로벌 기업이 많고, 국정에서 국회의원들이 막말하고 쏘아대고 그러지않습니까?
분명 대외적인 기업 이미지, 내부적인 기업 이미지에 영향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꼭 그런식으로 해야지 자기들 이름 알려지니까 그러는 걸까요?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대표단들 그런 개꼴 안당하려면 해외출장 가는게 낫겠네요.
한 회사의 대푠데.. 너무 심한것 같음.. 한 1분 답변하려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