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지하 벙커에서 자살
동부전선에서의 독일군의 괴멸, 북아프리카 전선의 상실, 암살 미수로 인한 히틀러의 정신 이상 등이 초래한 전선의 혼란, 미국의 참전으로 전열이 더욱 두터워진 연합군의 진공으로 독일은 패망의 길을 걷는다. 1945년 4월 30일 절망한 히틀러는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권총으로 자살하게 된다.
무솔리니: 도망치다가 체포 후, 총살
무솔리니는 1935년 독일을 견제하기 위한 프랑스-이탈리아 조약을 채결하는 등 프랑스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1940년에 들어 외교적 위치를 바꾸어 추축국의 일원으로 가입하였다. 추축국의 일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1943년 연합국에 패배한 뒤 도주하여 망명정부를 세웠으나 1945년 공산주의 파르티잔에게 체포되어 총살되었다.
차우셰스쿠: 총살 (160발)
1989년 12월 독재에 대한 불만으로 화가 난 민중들이 일으킨 루마니아 혁명으로 차우셰스쿠 정권은 갑작스럽게 붕괴되었으며, 부부는 외국으로 탈출하려 했으나 붙잡혔다. 부부에 대한 재판은 신속하게 진행되어, 12월 25일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곧 총살형이 집행되어 생을 마쳤다. 총살형을 집행할 사람을 모집하자 수십명의 루마니아 병사들이 서로 하겠다고 나섰고, 160여발의 총탄을 맞고 죽었다.
또 싱글세를 누가 했더라...?
싱글세, 독신세, 박근혜, 차우셰스쿠, 무솔리니, 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