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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성매매 혐의, 인정했습니다…하지만…"

  • 작성자: dog1
  • 비추천 2
  • 추천 8
  • 조회 11720
  • 2016.03.21
[단독인터뷰] 최지나 성매매 혐의, 인정했습니다…하지만…"

- 검찰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나요.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내가 몸을 팔았습니다'라고 인정한것이 아니고, 제게 있었던 일이 법률적으로 '성매매'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긴 법적 공방을 벌이지 않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자신이 했던 행동이 성매매에 해당하는 지 몰랐다는 의미인가요.~

"저는 창녀가 아닙니다. 혐의에 나온 금액을 벌기 위해 나의 몸을 팔 필요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지인인줄 알았던 브로커에게 바보처럼 속았고, 어느새 저는 성매매를 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누구든지 속을 수 있겠구나', '누구든 자기도 모르게 '성매매자'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1. 지인에게 돈빌림 2. 지인이 돈안갚아도 된다고 그대신 너 팬인사람있다고 그사람과 소개팅해달라함 3. 그 사람과 소개팅후 마음이 맞아서 성관계를 가짐 4. 하지만 그 지인은 브로커였고 소개팅남은 지인에게 대가로 돈을 지불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 대충 이런 상황같은데 일지를 찾을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마치기 전에 이말을 하고 싶네요 당신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짐 이제그만 내려놓고 편히 쉬
시길 바랍니다.고생하셨습니다.

http://m.news.nate.com/view/20160321n09472?list=edit&cate=ent 더자세한 내용은 링크참고,

추천 8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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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미햝기님의 댓글

  • 쓰레빠  개미햝기
  • SNS 보내기
  • 소개팅인줄 알았다라.....;
0

dog1님의 댓글

  • 쓰레빠  dog1
  • SNS 보내기
  • 한번은 실수할수 있고 나쁜길로 빠질수 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것은 한번이
     
    였나 상습적이였나이다. 상습적인 행동을

    실수로 사정상으로 포장해 용서를 구하려고

    하는 잘못된 포장은 돌을 던지고 비난과 욕을

    해도 되지만 한번 잘못해서 나쁜길로 빠진걸

    욕하면 이 세상에 살아있을 사람 한명도 없다

    이게바로 최지나 가 성매매 를 했지만 욕안했

    던 이유이다.

    한번은 용서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상습적인
    건 돌을 던져야 됩니다.

    마치며 이건 어디 까지나 최지나 사건 기준
    에저 작성된 글이며 다른 범죄와 연결시키는
    일 없길 바랍니다.
0

오늘도급똥님의 댓글

  • 쓰레빠  오늘도급똥
  • SNS 보내기
  • 성현아도 비슷한 주장으로 무혐의 처리 되었죠...결국 발에 쥐나 는 그 주장으로 대법원 까지 갈겁니다.
0

yun917352님의 댓글

  • 쓰레빠  yun917352
  • SNS 보내기
  • 사실이라면 브로커 고소해야지. 아니면 변호사를 통한 소개팅 비용지불로 바꾸려고 하는건 아닐까?
0

누트리님의 댓글

  • 쓰레빠  누트리
  • SNS 보내기
  • 음........진실은 본인만이 알것..............
0

정글님의 댓글

  • 쓰레빠  정글
  • SNS 보내기
  • 안믿는 사람이 많겠지만 난 믿어준다
0

발기찬하루님의 댓글

  • 쓰레빠  발기찬하루
  • SNS 보내기
  • 성현아판결때문에 많은여자연예인들의 핑계거리가 생긴듯
0

아으아어오우님의 댓글

  • 쓰레빠  아으아어오우
  • SNS 보내기
  • 안타깝네....
0

목도리님의 댓글

  • 쓰레빠  목도리
  • SNS 보내기
  • 진짜 브로커 작전에 말린거라면 측은하다. 하지만 변명일지 아닐지 솔직히 판단이 안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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