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1월 29일 스포츠춘추와 통화에서 “검찰이 김종국 감독과 함께 장정석 전 단장에게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에 대한 소환조사에 이어 빠르게 구속영장까지 청구한 것으로 볼 때, 상당 부분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중요범죄조사부는 장 전 단장 수사 과정에서 김종국 감독에게 돈이 전달된 정황을 포착하고, 김 감독을 소환조사한 뒤 지난 주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13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중요범죄조사부는 장 전 단장 수사 과정에서 김종국 감독에게 돈이 전달된 정황을 포착하고, 김 감독을 소환조사한 뒤 지난 주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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