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발단
오늘자 조선일보 보도.
조 모 의원에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질본 정은경 본부장과 상의도 없이 지정한거라고 폭로
2. 폭로한 분은 6개월만에 11억원 버신 분ㅋㅋㅋㅋㅋㅋ
야 창조경제 무섭네ㅋㅋㅋㅋ
3. 뭐여튼 오늘자 조선일보는
정은경이 마치 동의도 안했는데
정부가 강제로 임시공휴일을 밀어부친걸로 기사를 냄.
그런데....
4. 정은경 "임시공휴일 지정 동의했다"
그 당시 하루 확진자수 15~20명으로 안정세여서 그랬다.
5. 참고로 조선일보의 임시공휴일을 대하는 태도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임시 공휴일
"소비자 지표 개선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백화점 테넌트 매대에서 소비자들이 몰려들어
물건 사는 장면ㅋㅋㅋㅋㅋㅋ(전형적인 이미지 각인 효과)
6. 2020년 문재인 정부의 임시 공휴일 지정
"내수효과는 기대되나 수출엔 악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컨테이너 부두항 사진을 올림
원래 부두항엔 수출이 잘되도 선박에 적재하기 위한
컨테이너가 산처럼 쌓여있음.
이 사진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이미지 각인을 시키는거
전형적인 조선일보의 특기 (by 기술 들어간다???)
결론 : 조선일보는 과연 신문사 맞나하는 킹리적 갓심이 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