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0:30 광주 전남 폭설과 최강한파에 엉금엉금 귀경길 설 연휴 마지지막날인 24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7시 기준 유치(장흥) 0.8㎝, 강진군 0.6㎝, 담양 0.5㎝, 곡성 0.5㎝, 광주남구 0.4㎝, 월야(함평) 0.4㎝, 광주 0.1㎝ 눈이 내렸다.
http://v.daum.net/v/2023012409403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