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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에서 사진이 무작위 전송되고 삭제되는건 단순 오류인가?

  • 작성자: Ho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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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354
  • 2018.10.26

삼성 스마트폰 버그, 사용자 사진 무작위 전송...메시징 앱 취약점이 원인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299
2018.07.03
삼성 스마트폰 메시징 앱 취약점으로 인해 사용자의 폰이 주소록 내 사람들에게 랜덤으로 사진 메시지를 흔적없이 조용히 보내는 것으로 해외 언론 보도가 나왔다. 

한밤중에 전체 사진을 보낸 경우도 있었다. 메시지가 사용자 기기에 기록되지 않지만, 사용자의 이동 통신사인 T-Mobile(티모바일)이 관리하는 로그에는 표시된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치명적 오류…"폰 내부 데이터 삭제"

주로 삼성전자 휴대폰에서 발생…한국도로공사 "아무 말 해줄 수 없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34095
2018.10.26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자 제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에 휴대폰 내부 데이터를 삭제하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한국도로공사 상담센터 관계자는 "현재 이 같은 문제로 사용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진행상황 등은 추후 안내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 앱/게임 4위(다운로드 50만)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오류는 주로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정 의원 "삼성SDS 컨소시엄, 재정시스템에 백도어 설치해 국가기밀 열람" 의혹 제기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3701
2018.10.16
16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시스템 구축을 맡은 삼성SDS 컨소시엄이 시스템에 백도어를 심어놓았는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유지되었는지, 재정정보원이 백도어를 통제하고 있었는지, 인수 시 백도어 검증 여부 등을 점검해 재정정보원의 시스템 보안관리 수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디브레인 중 ‘올랩’은 국회‧감사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한 서비스로 국회의원과 감사관의 자료접근 권한을 구분해두고 있다. 

즉, 심상정 의원의 주장은 '삼성SDS 컨소시엄이 백도어를 심어놓고 국가 기밀인 국가재정시스템의 내용을 들여다봤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상당한 후푹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변절자 비난 감수하고 결행”…김용철 변호사 ‘양심선언’까지
2007.11.04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는 지난 5월부터 최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보호를 받기 전까지 경기 양평에 마련된 컨테이너박스에서 숨어지냈다고 밝혔다.

삼성의 감시가 그만큼 집요하고 두려웠다는 얘기였다. “‘남은 인생을 쓸쓸히 살다가 뒷골목에서 황폐한 최후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가 현실일 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통해 삼성측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협박과 회유를 받았음을 내비쳤다. 김변호사는 칩거하면서 ‘갈등’을 거듭했다.

삼성의 비리를 폭로하는 순간 지금까지의 그의 인생이 끝날 수 있음을 그는 알고 있었다. 김변호사는 “그동안 준비를 착착 진행했느냐고들 묻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다 뒤집는 이 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루비콘강을 건너기로 결심한 뒤 양심선언을 하기까지의 과정도 험난했다.

김변호사는 “이번 문제의 공론화를 작정했을 때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까지 가리라곤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 메이저 언론사, 시민단체 등에 얘기해봤지만 모두의 답변이 ‘불가’였고 절망감이 들었다”며 “독립운동하던 분들 심정이 이랬을까 싶다”고 회고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1042350291#csidx705ea9fd2dcc5158162353e401e4618 




http://www.nocutnews.co.kr/news/5037330


'위험인력' 파악하고 1:1요원 붙여 밀착감시 및 회유
노조 적개심 심기 위해 역할극 꾸미기도

삼성이 '노조와해'를 위해 직원들의 임신·정신병력·이혼 등 민감정보까지 수집해가며 관리한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는 27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사건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노조 설립을 저지하는 일명 '그린화 작업'을 실시하며 협력업체를 통해 노동조합원들  몰래 해당 직원들의 이혼여부·재산상태·임신유무·정신병력 등을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은 또 해당 직원들을 관리하기 위해  'Angel요원'을 파견해 이들에게 노조탈퇴를 지속적으로 종용·회유하기도 했다. Angel요원은 '문제직원'을 밀착감시하기 위해 파견되는 인원들을 가리키며, 노조원들과 친분 있는 직원들이 뽑힌다.    

직원들의 노조탈퇴는 위해 삼성 측은 역할극(Role-play)까지 꾸미는 등 체계적으로 노조와해 작전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 측은 경총 관계자들을 노조원을 분장한 뒤 협력업체 사장들에게 생수병을 던지거나 책상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과격한 행동을 지시해 노조에 대한 반감과 왜곡된 인식을 심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건에 드러난 수법에는  △노조원 밀착감시(일명, '심성관리')  △거액의 금품지급을 미끼로 노조탈퇴 유도 △고소·고발로 압박하기 △노노갈등 유발 등 다양한 방식이 망라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삼성이) 노무관리라는 명목으로 장기간에 걸친 조직적인 노조와해 공작으로 조합원 2명이 자살에 이르렀다" 며 "조합원들이 실업과 낮은 임금인상 등으로 막대한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삼성일반노조 "위치추적 재수사" 요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60937&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지난 2004년 3월 울산 삼성SDI 에 근무하던 한 노동자의 유족이 위치를 추적 당하고 있다고 삼성일반노조에 제보함으로써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한 위치추적. 결국 범 삼성그룹의 노조설립을 추진하고 있던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을 비롯한 삼성SDI 수원, 천안계열사 현장노동자들과 해고자 등의 휴대전화가 불법복제되어 위치추적 당하고 있다는 당사자들의 고소가 시작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러분이 쓰고 있는 삼성폰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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