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은 고위관리직 여성비율 목표제 같은 성평등 정책이여성 중심이라는 시각을 부정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삶도 바꾼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이려면 유리천장을 깨야 한다“며 ”여성비율 목표제는 남성 일자리를 뺏지 않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도로, 오히려 기업 규모를 키우고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