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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학폭+미성년 음주논란→소주 광고 빨간불? "재계약 고심"

  • 작성자: 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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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38
  • 2021.04.07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이어 미성년 음주 논란에 휩싸인 에이핑크 박초롱이 소주 광고 재계약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박초롱이 모델로 활동하는 롯데주류 충북소주의 시원한 청풍과 맺은 계약 기간이 오는 14일 만료된다. 이 가운데 경영진은 박초롱의 논란을 인지,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박초롱의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밝힌 A씨는 서로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우연히 길거리 골목에서 만난 박초롱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김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며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플레이엠 측은 지난 1일 한 차례 A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 가운데 A씨는 "박초롱이 학폭을 사과하지 않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해 저도 끝까지 사실을 밝힐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며 "학폭 사실 공개 후 악플 등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 악의적인 댓글은 선처없이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박초롱을 무고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초롱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08년(당시 만 17세) 주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음주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미성년 음주 의혹에 휩싸였다. 박초롱을 아는 다른 지인에 따르면 박초롱은 당시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매 주말마다 주점에서 음주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m.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4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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