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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닷새만에 사과

  • 작성자: Stereophones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1556
  • 2016.01.19

한상진 국민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19일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국부'라고 호칭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4·19 민주혁명회, 희생자유족회, 공로자회 등 4·19 관련 단체를 찾은 사실을 소개한 뒤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14일 국민의당 일행과 함께 4·19 민주묘역 참배를 마치고 그 현장에서 이어진 기자인터뷰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부'의 호칭을 언급함으로써 마음의 고통을 받으신 4·19 유가족, 4·19 관련 단체 여러분들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한상진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 2016.1.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승만이 국부발언으로 보수표가 오나?


사과할 말을 왜 한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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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 쓰레빠  최상컨디션
  • SNS 보내기
  • 진짜 사과는 그 문제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는 거지.
    이건 사과가 아냐, 그냥 표를 잃지 않기 위한 행동일 뿐.
1

백년묵은산삼님의 댓글

  • 쓰레빠  백년묵은산삼
  • SNS 보내기
  • 사과 잘 했다.  공과를 사실대로만 평가하면 된다.  국민들에 쫓기듯 망명한 대통령이잖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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