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 중국 장백산에서 42킬로 떨어진 안투현 내두천
한국소비자권익연대, 중국물로 소비자 현혹 말아야
현행 표기법 문제 없지만 '중국 장백산' 표기가 정확
![](/data/file/0202/1624800205_ZjS8OomT_1GLQPWC1SEs6uq2ESS4O2Y.jpg)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혜성 기자 = “중국 수입물 백산수, 이제는 백두산 물로 소비자 현혹하지 말아야”
최근 일어난 인천 수돗물 유충피해로 생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에서 농심 백산수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 현혹' 비판으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권익연대(대표 유회중)는 중국 수원지를 감추기 위한 농심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꼼수라며, 소비자들이 정확히 알고 선택하도록 이제라도 백두산(중국)이 아닌 중국(장백산)으로 정확히 표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권익연대는 농심의 마케팅 전략은 “메이드 인 차이나”를 지우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또 농심 백산수는 '중국물'이라는 사실을 덜 부각시키기 위해 백두산을 앞에 내세워 수원지를 백두산(중국)이라 표기하고 있는데 수원지 표기도 ‘중국 장백산’이라 표시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지적이다.
농심의 수원지 표시는 국내 생수업체들은 모두 수원지를 당당히 표시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http://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5086
한국소비자권익연대, 중국물로 소비자 현혹 말아야
현행 표기법 문제 없지만 '중국 장백산' 표기가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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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열린뉴스통신) 김혜성 기자 = “중국 수입물 백산수, 이제는 백두산 물로 소비자 현혹하지 말아야”
최근 일어난 인천 수돗물 유충피해로 생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에서 농심 백산수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 현혹' 비판으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권익연대(대표 유회중)는 중국 수원지를 감추기 위한 농심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꼼수라며, 소비자들이 정확히 알고 선택하도록 이제라도 백두산(중국)이 아닌 중국(장백산)으로 정확히 표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권익연대는 농심의 마케팅 전략은 “메이드 인 차이나”를 지우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또 농심 백산수는 '중국물'이라는 사실을 덜 부각시키기 위해 백두산을 앞에 내세워 수원지를 백두산(중국)이라 표기하고 있는데 수원지 표기도 ‘중국 장백산’이라 표시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지적이다.
농심의 수원지 표시는 국내 생수업체들은 모두 수원지를 당당히 표시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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