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항공기 추락 사고 당시 탑승했던 한국인은 45세 군상사인 유 씨와 그의 15세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4일 아들의 방학을 맞아 여행 차 함께 네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 외교부는 사고 현장에 우리 교민인 영사 협력원을 급파했고, 외교부 본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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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객기인 예티항공 대변인은 추락 시점은 착륙 예정으로부터 10~20초 전이라고 밝혔다. 해당 여객기 조종사는 애초 공항 동쪽에 착륙을 요청했다가 서쪽으로 재허가를 요청해 허가를 받았으나 돌연 추락했다. 네팔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한국인 2명과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아르헨티나인 1명, 호주인 1명, 프랑스인 1명, 아일랜드인 1명 등 외국인 15명이 탑승했다.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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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객기인 예티항공 대변인은 추락 시점은 착륙 예정으로부터 10~20초 전이라고 밝혔다. 해당 여객기 조종사는 애초 공항 동쪽에 착륙을 요청했다가 서쪽으로 재허가를 요청해 허가를 받았으나 돌연 추락했다. 네팔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한국인 2명과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아르헨티나인 1명, 호주인 1명, 프랑스인 1명, 아일랜드인 1명 등 외국인 15명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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