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호흡기 빠져 죽어가는 아들, 엄마는 눈만 껌벅였다 [기사]

  • 작성자: 오피니언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25
  • 2018.10.21



"2018년 4월에 있었던 일이다. 어머니와 두 아들 모두 근육장애를 앓는 집이었다. 활동지원사가 집으로 돌아간 밤사이 아들의 인공호흡기 호스가 빠졌다. 아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결국 아들은 세상을 떠났다. 이처럼 24시간 활동보조가 없어 죽거나 죽을 뻔한 상황까지 가는 사례가 매년 생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휴게시간까지 도입되면 최중증장애인들은 더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오마이뉴스링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05537


국민청원 :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06772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5117 삼성에게 한국인은 영원한 '호갱' 칫솔 10.21 2016 3 0
75116 [속보] 미 국세청 mb 부자 소환장 발부 … SBS안본다 10.21 2135 4 0
75115 당첨만 되면 '1조 8천억 원'..국내로 번… 김웅롱 10.21 2198 0 0
75114 징집할 때는 국가의 아들! 다치면 누구세요?… 검은안개 10.21 1524 5 0
75113 주진우, 고액 출연료 논란에서 김부선이야기까… 오늘만유머 10.21 2564 1 0
75112 대학 거부 운동 그것이알고싶다 10.21 1930 0 3
75111 아르바이트 구하는 사장님들 주의하세요.jpg 암행어사 10.21 1869 2 3
75110 황X익 VS 개노답 3형제 18딸라 10.21 2127 2 0
75109 소녀시대 티파니 근황.jpg 1 까마귀설 10.21 2704 1 0
75108 황교안 & 오세훈 "보수 10년 성과 저평가… Petrichor 10.21 1604 0 3
75107 악마도 안하는 음주운전.gif 삼성국민카드 10.21 2247 1 0
75106 (댓글 부대가 죽이려는) 정우성을 총수가 본… 1 난기류 10.21 2169 3 2
75105 한국은 반찬 재활용이 합법이라고?.... 日… 몇가지질문 10.21 1752 1 0
75104 학생부 조작 연루 교사들 '솜방망이 처분' 이슈탐험가 10.21 1379 1 0
75103 전국의 알바 구하는 사장님들께 고합니다.tx… ZALMAN 10.21 1481 0 3
75102 '섬에 살려면 돈 내라'..발전기금 뜯어낸 … Ted77 10.21 2066 2 0
75101 모든기관 성평등부서 설치 아냐모르냐 10.21 1200 1 0
75100 형법 10조 3항 위험의 발생을 예견하고 자… 암행어사 10.21 1522 3 0
75099 일본 열도는 안녕하십니까? ZALMAN 10.21 1588 4 0
75098 양예원 사진 뿌렸을 리가… 유포 막으려던 사… 러키 10.21 2403 0 0
75097 호흡기 빠져 죽어가는 아들, 엄마는 눈만 껌… 오피니언 10.21 926 0 0
75096 윤창호 사건에 靑 답했다…“음주운전 최고형 … heaven 10.21 1385 3 0
75095 을사오적(乙巳五賊).jpg 후시딘 10.21 1287 3 0
75094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대표적인 남자들..... 1 blueblood 10.21 2023 6 0
75093 현실 여경.... 옵트 10.21 136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