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판사 황병헌)는 27일 서초동 청사 311호 중법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3년, 조 전 장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3일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7년, 조 전 장관에게 징역 6년을 각각 구형했다.
법원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부장판사 황병헌)는 27일 서초동 청사 311호 중법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3년, 조 전 장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3일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7년, 조 전 장관에게 징역 6년을 각각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