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 잘못했다며 여친 나체로 달리게 한 남성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처신 잘못했다며 여친 나체로 달리게 한 남성

  • ekgia
  • 조회 1237
  • 2021.09.28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아르헨티나 산타페주의 라스콜로니아스에서 데이트폭력 혐의 등으로 안드레스 산체스(41)를 구속

산체스는 지난달 16일 새벽 자신의 여자 친구와 함께 지인들을 만난 뒤 귀가 길에 여친의 처신에 분노하며 자동차 안에서 낚싯대 등으로 여친을 마구 폭행했다.

이후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로 들어간 산체스는 여친에게 옷을 벗으라고 한 뒤 길에서 달리라고 강요했다. 이 과정에서 산체스는 달리는 여친의 뒤를 따르며, 휴대폰으로 녹화했다.

산체스는 한동안 달리기를 시킨 뒤 차를 세우고 다시 여친을 태우려 했다. 여친은 자동차 문을 열고 타는 척하다가 좌석에 있던 휴대전화만 챙겨 탈출했다. 여친은 숲속에 몸을 숨긴 뒤 자신의 아버지에게 연락해 구조될 수 있었다.

산체스는 여친의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해 녹화한 동영상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http://www.google.com/amp/s/m.moneys.mt.co.kr/articleAmp.html%3Fno%3D202105090949801290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75045 이재명시장의 청년배당, 올해의… 09.08
75044 할아버지 제사 날에 아버지 제… 03.03
75043 미투 탓에 여성과 회식 기피?… 7 03.11
75042 진보, 보수가 모두 빨갱이인 … 05.02
75041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시누락, 서… 08.01
75040 답답한 자유 한국당 "국민들이… 09.05
75039 역사학자 전우용 페이스북...… 10.06
75038 틀딱이란 단어 아십니까? 10.18
75037 ‘여전사’ 이언주 “보수 지리… 11.06
75036 (입법/사법/행정부를 부정하는… 11.11
75035 요즘 페미의 전략 1 12.09
75034 "작전세력의 이간계와 흠집내기… 12.11
75033 한국도입이 시급한 미국 성폭력… 01.10
75032 최악의 미세먼지…서울관광 중국… 01.15
75031 홍준표 "죄 없는 이명박·박근… 1 02.03
75030 한기총 전광훈 "건국절 부정하… 03.01
75029 네고시에이터 문, 출격합니다 03.07
75028 "성차별·매매혼 조장" 지자체… 05.25
75027 태양 100만배 크기의 거대블… 06.15
75026 트럼프, 한국 등 ‘WTO 개… 07.29
75025 볼턴, 일본 정부에 "주일미군… 07.31
75024 12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 12.08
75023 자칭 보수 세력들의 위기인 모… 12.13
75022 윤창중 대구 동구 을 출마선언 01.20
75021 아산 주민들끼리 다툼 01.3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