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육방식: 수시 75%, 정시 25%가 대학 정원인데 수시는 이미 갈 사람이 정해짐(첫 시험)”이라고 썼다. 첫 중간고사를 망쳤기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앞으로 시험을 잘 보더라도 만회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아들과 지인의 설명을 종합하면 내신 성적이 좋지 않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인 정시 모집이나 논술 전형을 노려야 한다. 만약 아들이 고3 때 치를 2020학년도 수능에서 실패하면 낭패다. 이듬해 수능 제도가 크게 바뀌기 때문에 재수는 악몽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0995143&date=2017052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