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장민호, '편스토랑' 첫 우승…르세라핌 김채원도 반했다

  • 작성자: kakaotalk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33
  • 2024.02.17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명란감자크림우동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장민호는 이날 선보인 요리에 관해 "개인적으로 카르보나라를 좋아하는데, 이 메뉴는 전혀 느끼하지가 않다"며 "제작진들 중 MZ세대부터 어느 정도 연령이 있는 분까지 늘 다 만족했다. 그래서 오늘 한번 기대해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민호의 기대와 같이 출연진들의 맛 평가는 호평 일색.


이연복은 "소스가 꾸덕꾸덕해서, 면에 다 따라붙어서 쭉쭉 올라온다"며 "감자의 맛하고, 생크림의 고소한 맛도 따라 올라오면서 명란의 감칠맛이 받쳐주는 게, 이런 조합은 '편스토랑'에서 거의 없었던 것 같다"고 극찬했다.


그가 생각하는 명란감자크림우동의 장점은 저녁에 먹어도 부담 없는 요리라는 것.


이연복은 "밤에 매콤한 걸 먹으면 속이 쓰린데, 이 명란감자우동은 저녁에 먹어도 속이 진짜 편할 것 같다. 포만감도 있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해 장민호를 뿌듯하게 했다.


크림 우동이지만, 카르보나라와는 전혀 느낌이 다르다고. 홍지윤과 김채원은 "전혀 느끼하지 않다"고 칭찬하며 시식을 이어갔다.


홍지윤은 해당 요리가 "술안주에 너무 좋을 것 같다"면서 "맥주 아니면 와인을 부르는 맛이다. 크래커를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겠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채원은 "느끼할 줄 알았는데, 청양고추 덕분인지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것 같고, 명란이랑 감자랑 너무 잘 어울린다. 우동 면이 통통해서 우동면의 선택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채원이 카메라에 여러 번 엄지를 들어 올리며 요리를 극찬하자, 이를 지켜보던 장민호는 "르세라핌이 잘 되는 이유가 있다"고 화답했다.


밀키트와 편의점 관계자들 역시 장민호의 요리를 긍정적으로 평가, 장민호는 이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제가 맛있게 먹는 레시피를 여러분들께 그대로 전달해 드리기가 목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naver.me/F3OXi5WX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6323 '최강 중국'의 쑨잉사가 졌다…부산 세계탁구… 피아니스터 02.17 177 0 0
176322 가자지구 사상자, 10만 명에 이르렀다 뜨악 02.17 88 0 0
176321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돈… 피부 건강엔 '독'… 18딸라 02.17 142 0 0
176320 "유럽에 싸게 갈 수 있겠다" 기대했는데…뚜… 몸짓 02.17 310 0 0
176319 블루 아카이브 “이디야 커피 마시고 굿즈 받… 로우가 02.17 101 0 0
176318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논란, 'P의 거짓… 이론만 02.17 95 0 0
176317 "의사 파업에 암 수술 밀려"…일부 의사 단… 당귀선생 02.17 269 0 0
176316 세계 최초 '소고기 쌀' 개발…한국 연구진 … 피아제트Z 02.17 116 0 0
176315 원격감독직 수행 '클린스만', 위약금 70억… 나도좀살자좀 02.17 103 0 0
176314 또 '부산 돌려차기' 악몽…귀가하는 20대女… 법대로 02.17 117 0 0
176313 장민호, '편스토랑' 첫 우승…르세라핌 김채… kakaotalk 02.17 134 0 0
176312 애플 ‘비전 프로’ 판매 물량 반품 시작… … 한라산 02.17 271 0 0
176311 끓이면 '소고기 국밥' 되는 신종 쌀…외신도… 무서븐세상 02.16 92 0 0
176310 <"술판 벌이며 쿠팡 본사 점거한 민주노총.… 쾌변 02.16 132 0 0
176309 학생들이 2년간 교사 살해협박 .. 피해교… blogger 02.16 137 0 0
176308 ‘난쏘공’ 150만부 대기록…아직도 자라지… M4A1 02.16 83 0 0
176307 전통주 회사가 데킬라를 들여왔다…국순당, 켄… 피아니스터 02.16 119 0 0
176306 '푸틴 최대 정적'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스트라우스 02.16 89 0 0
176305 전략강화위 관리권한 없애고 조언 및 자문만 … 깐쇼새우 02.16 80 0 0
176304 '구제·선처없다' 방침에…서울성모병원 "인턴… 울지않는새 02.16 93 0 0
176303 대학 1호 '모두의 화장실' 존치 결정… … 펜로스 02.16 93 0 0
176302 법원, 음주운전 사고낸 군인 징계 취소…“… GTX1070 02.16 97 0 0
176301 국민 10명 중 4명 "직장 내 'MZ 세대… 테드창 02.16 93 0 0
176300 지하철역서 어깨 부딪힌 70대 노인 찌른 2… 김무식 02.16 96 0 0
176299 4년 뒤 서울 초등학교 6곳 중 1곳, 한 … 무일푼 02.16 7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